대전평생학습관(관장 김선용)은 행복한 가정을 위한 올바른 부부관계 형성을 위해 대전 관내 부부 50팀을 대상으로 2019년 부부소통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오는 10월 22일(화)부터 5주 동안 총 5기로 운영되며, 기별 부부 10팀(20명)이 매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3회차로 진행되는 수업에 참여하게 된다.
평생학습관은 해당 분야 전문가 초빙을 통한 부부코칭 에니어그램, 웰빙 손마사지, 달콤한 커플요리 등의 체험위주 수업으로 참여부부의 친밀도를 높이고 서로에 대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학습관 홈페이지(www.dllc.or.kr)를 통해 9월 27일(금) 10:00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대전평생학습관 김선용 관장은 “마음을 깊이 나누는 부부의 소통이 행복한 가정의 시작이 될 것”이라며 “이번 강의를 통해 가족 간 화합과 소통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